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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론사/출처 국민일보 
날짜 2024-02-28 

세종=김혜지 기자

전·월세 보증금을 임대 수익으로 보고 과세하는 ‘부동산 간주임대료’에 적용되는 이자율이 연 3.5%로 오른다. 이 이자율은 국세환급 가산금에도 똑같이 적용된다. 세 부담이 커진 임대인이 이를 세입자에 전가해 전·월세가 인상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…

https://www.kmib.co.kr/article/view.asp?arcid=1709036086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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